몽골과 한국의 자원공급망 구축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국립 공주대학교(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천안공과대학 회의실에서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몽골 STEPPE 기업이 참여하는 동(Cu)합금소재 공급망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 공주대학교(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천안공과대학 회의실에서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몽골 STEPPE 기업이 참여하는 동(Cu)합금소재 공급망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천안공과대학 회의실에서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몽골 STEPPE 기업이 참여하는 동(Cu)합금소재 공급망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몽골의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연구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주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홍순직 센터장,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철멍바타르 단즈후 부총장,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손문 교수, Steppe Group 차강 퐁차그 회장, Steppe Metal Powder 아스할 바케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세계 동(Cu) 매장량이 2위인 몽골의 우수대학 및 몽골 기업이 참여하는 상호 협력을 통하여 미래 국내 동(Cu)합금 소재·부품 공급망 활성화 및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주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한국과 몽골의 첨단분말소재부품 관련 첨단장비, 기술개발, 인력양성 및 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제협력 활성화를 바탕으로 국내의 동(Cu)합금 소재 공급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우수 협력 결과를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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