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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스마트헬스 케어센터(센터장 이수현)가 지난 1월부터 지역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관리 4주 프로그램의 야외 활동인‘공주대 둘레길’단체 체험을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내에 조성된 둘레길은 약 5.3km 구간으로 웅비길과 곰솔길, 다슬길 등 3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강관리 4주 프로그램의 [신체측정 – 신체활동 및 운동 – 건강관리교육] 중 2단계 ‘신체 활동 및 운동’ 주간에 센터 내 다양한 스마트기기 체험활동과 함께 야외 활동 미션으로 둘레길 완주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도시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건강관리 4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센터 내 스마트 기기 체험은 물론 다양한 야외활동을 접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 할 예정이며, 둘레길을 활용한 건강관리 앱 개발도 진행 중이다.

둘레길 미션을 포함 프로그램을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는 [건강관리 4주 프로그램]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케어 센터 홈페이지(http://smarthealth.kongju.ac.kr/) 를 통해 예약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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