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공주지회  회원들이 세종시 금남면 불티교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해병대전우회 공주지회(회장 최종하)가 17일, 세종시 금남면 불티교에서 발생한 투신 추정 사고현장 수색 작업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전날(16일) 밤 9시53분경 아내와 통화 후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 후 실종자 차량 및 핸드폰 등이 불티교에서 발견돼  세종소방서, 의소대, 경찰 등과 함께 해병대공주전우회 등이 수색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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