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오는 9월 1일 오후 5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리나! 발레리노!’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돈키호테’ 등 유명 작품들의 주요 장면을 골라 갈라(Gala) 형식으로 구성하고,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원국 단장이 작품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곁들인다.

‘이원국 발레단’은 2004년에 이원국 단장이 창단한 순수 예술단체로,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면 8월 21일부터 국립공주박물관 누리집 예약 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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