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못할 황당실화 3가지

①  벨기에에서 도둑질을 하던 좀도독이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뒷문으로 다급히 빠져나간 다음 발목을 붙잡는 경찰을 뿌리치고 3미터가 넘는 담을 간신히 넘었다.

흙을 털고 일어나 보니... 시립 교도소였다.

② 1983년, 뉴욕의 카손 부인은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판정을 받고 관속에 안치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조문객들이 보는 가운데 관뚜껑을 열고 벌떡 일어났다. 다시 살아난 것이다!

그런데 그녀의 딸이 그걸 보고... 심장마비로 즉사했다.


③ 독일 소도시의 짙은 안개 속을 운전하던 두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둘 다 중상을 입었다. 그런데 그들의 차는 흠집하나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일일까?

나중에 병원에서 이들이 진술한 바에 따르면, 안개가 짙어 둘 다 운전석 창 밖으로 목을 내놓고 달리다가 맞은 편에서 목 내놓고 달려오던 상대방과 박치기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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