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운동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숙)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윤제)가 지난 25일 연기면사무소(면장 박석근)에서 ‘2022년 연기면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연기면 새마을협의회는 열무 60단 등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 메추리알 조림 등을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7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윤제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석근 면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사업이 확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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