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주시공동선대위원장.

 

이범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주시공동선대위원장이 공주시의원 선거 라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졌다.

공주 봉황초등학교와 공주북중학교를 거쳐 공주사대부고(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범수 공동선대위원장은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 정립에 남다른 열정으로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7년 신월초등학교 운영위영장을 시작으로, 공주여중운영위원, 금성여고 운영위원장, 공주생명과학고 운영위원, 공주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에 이르기까지 교육발전과 교육여건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그는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당시 ‘교육이 살아야 공주가 산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아이를 키우기 편안한 도시 조성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해 학부모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겼다.

지금도 교육봉사라면 무한 열정을 보이고 있는 이범수 공동선대위원장은 “교육은 미래를 위한 최적의 투자로, 특히 교육도시 공주의 명성을 되찾는 일은 공주의 미래와 직결돼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의 교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던 그간의 경험을 시민들의 삶 속에 녹여내겠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교육봉사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고 싶다는 그는 현재 지체장애인후원회 부회장.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공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위원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한편 이범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주시공동선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공주시 라선거구(신관, 월송, 의당, 정안)의 경우 10여명 안팎의 예비주자들이 자천타천 거명돼 치열한 각축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병수 현 시의원의 거취가 가장 큰 관심사로, 민주당 소속인 이종운 현 공주시의회 의장, 임달희 현 의원과 배찬식 전 의원이 뛰고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이범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주시공동선대위원장, 오연근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충남도협의회장과 송영월 전 시의원, 공직생활을 마감한 뒤 기자로 활동 중인 오명규 전 공주시청 과장, 정종순 시의원(비례대표)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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