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주요성과 공유…주요 현안 과제 논의

△ 연서면 발전위원회 진행모습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이 23일 두번째 발전위원회를 열어 올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연서면에서 추진한 주민자치회 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주민숙원사업 추진결과 등을 보고하고 지난 18일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 결과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연서면에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서울·청주간 고속도로, 근 비행장 이전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연서면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발전위원회 위원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연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서면 발전위원회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관내 주요 단체장을 포함해 40명으로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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