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방치

 

 

공주시 전통시장 주차장 주변이 상인들이 사용하다 버린 것으로 보이는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은 시장을 찾은 시민이나 상인들의 차량이 수시로 왕래하는 곳으로, 주변에 쓰레기들이 널려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 아니라 지역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

한 시민은 “방치된 쓰레기가 1년은 된 것 같다"면서 “공공장소에 이렇게 쓰레기가 버려지는데 시에서는 뭐하는 지 모르겠다. 시장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환경관리 시스템 정비와 함께 상인들의 환경의식 개선 노력이 시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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