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 공주시 게이트볼협회장이 공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월송동팀에게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제27회 공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4일 금성동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월송동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화월리, 3위는 웅진동, 4위에는 반포면이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월송동팀 임재희 회장은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누적됐던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경기였다”면서 “영광의 1위를 차지해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