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3일(목)부터 28일(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준비 부담 및 피로감이 누적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Cheer UP(힘내) 페스티벌’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업지원실에서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Cheer UP(힘내) 페스티벌’▲아는게 힘, ▲먹는게 힘, ▲네트워크 힘으로 구성되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아는게 힘’에서는 취업준비 및 학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퀴즈를 통해 알게 되고, ‘먹는게 힘’은 온라인 푸드상품권을 제공하여 취업준비 및 학업으로 지친 체력을 보충하며, ‘네트워크의 힘’에서는 Untact 선배 박람회를 통해 재학생이 관심있는 기업에 취업한 선배에게 취업노하우 및 전략을 듣고 인적 네트워크의 힘을 얻게 된다.

공주대 임달오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난이 1년이상 지속되면서, 구직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학생들이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취업 맞춤 정보 및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 취업지원실은 다양한 교과, 비교고 프로그램 운영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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