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 원 쾌척

금창레미콘(대표 박필복)이 22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엄미숙·진승기)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판매 전문기업인 금창레미콘(대표 박필복)이 22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엄미숙·진승기)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화재 등 주택위기 대상자에게 긴급임시주택 ‘안심하우스’ 사업의 운영비와 관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금창레미콘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금창레미콘은 지난 2018년 안심하우스 개관 이후 안심하우스 서포터즈 기업을 자청하며 활발한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필복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 힘든 요즘 후원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음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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