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약자에 도움이 되고자 25일 반포면 거주 중인 독거노인들을 찾아 방역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공주경찰서(생활안전계·반포파출소)가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며 방역 소독과 더불어 방역마스크(KF94), 손 소독제 나눔, 열 체온계로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 예방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반포자율방범대가 함께 협력했다.

박수빈 서장은“지난 2월부터 불거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지역 협력단체가 함께 꾸준히 방역소독 등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는 사회적약자를 위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더불어 사는 공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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