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4일 계룡면 하대리에 위치한 계룡저수지에서 3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파워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박경홍)는 4일 계룡면 하대리에 위치한 계룡저수지에서 3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공주지사 직원들을 비롯하여 계룡면사무소, 기관단체장협의회, 인근 주민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와 투기금지를 위한 계도활동을 펼쳤으며,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지역민이 함께 노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경홍 지사장은 “농업용수의 수질보전 및 지역주민의 환경보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자체 및 유관 단체 등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환경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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