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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2019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유영하 기자  |  yyh2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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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5: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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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희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 파워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는 21일 조치원소방서 및 합강캠핑장 현장방문에 이어 시민안전국 소관을 시작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교육안전위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이날 오전 조치원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인력 및 시설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이어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합강캠핑장에서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 이후 위원들은 오후 2시부터 세종시청 시민안전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병헌 위원장은 “올해 민원콜센터 현장방문 시 위원회에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들이 아직도 바뀌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민원처리 건수가 2017년 16만건, 2018년 17만건으로 매우 큰 업무량을 소화하고 있는데 콜센터의 인력은 10명에 불과해 업무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조속한 인력증원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 통합방위조례에서 의장이 회의를 주재할 수 없을 경우에 대비해 직무대행 절차를 조례상에 명확히 할 것을 당부했다.

윤형권 부위원장은 “세종시민의 안전을 책임진 재난관리과장과 재난상황실장이 6개월 중 3개월이나 출장을 간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시 재난관리가 매우 위태하다”며 부실한 복무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만약 6월에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세종보 해체로 결정되면, 시는 그에 대한(시민들의 세종보 해체 찬반 여론)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채성 위원은 “관내 건물 승강기가 5,625개인데 승강기의 경우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져 사전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품질 관리를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손현옥 위원은“자동차 등록 사업소가 없어 자동차 등록을 하려 할 때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민원현안 업무로 그 중요성이 큰 만큼 자동차 등록 사업소를 세종시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희 위원은 “세종보의 해체 문제와 관련해 세종보 오염원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 용역 실시를 촉구했다. 박 위원은“세종시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발급률이 전국 12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민원관련 제도 및 정책개선을 통해 발급률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은“올해로 행정사무감사 2년차에 접어드는데 교육안전위로 개편되면서 기존 교육청 소관에다 시청 소관 업무인 안전과 소방까지 광범위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더 세밀하고 꼼꼼히 시정을 살펴 시민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는 제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5월 20일~6월25일)동안 5월 21일 시민안전국, 5월 22일 소방본부, 5월 23․24일 , 31일에는 교육청을 대상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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