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실 이어 특별교실에도 공기정화장치

대학을 제외한 세종시내 모든 학교의 교실이 다음달까지 '미세먼지 안전지대'가 된다.

공기정화장치가 100% 설치돼 있는 일반교실 외에 도서실·급식실 등 특별교실에도 공기청정기가 새로 설치되거나, 기존 기계식 환기장치에 미세먼지 저감용 필터가 장착된다.

특히 내년부터 신설되는 모든 학교는 교실 외에 다목적강당(체육관 포함)에도 공기청정기가 설치된다.

세종시교육청이 26일 발표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책' 가운데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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