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17일간)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 등 특별방범치안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관지구대는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와 주택가 및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진단 및 범죄예방 요령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범죄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신관지구대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가시적은 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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