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보도 전 모습. 국립공주박물관 입구에 재활용 및 생활쓰레기 등이 널브러져 있다. ⓒ 파워뉴스
▲ 본지 보도 후 모습.ⓒ 파워뉴스

 

‘공주시가 분리 배출된 재활용 수거를 제대로 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는 본지<7월8일자> 보도 후 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로 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공주시 웅진동 국립공주박물관과 선화당, 한옥마을, 고마센터 등이 밀집돼 있는 주요 관광지 주변에 재활용품을 비롯해 생활쓰레기 등이 널려 있어 관광도시 이미지 훼손이 우려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쓰레기 분리배출 장소가 주요 관광지 주변임을 감안해 지역주민들과 협의해 다른 장소로 모색하고 공주박물관 입구 주변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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