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읍ㆍ면ㆍ동별로 핵심 5대 공약 제시

▲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30일 열한 번째 ‘강북권역 지역별 공약’ 정책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 파워뉴스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30일 열한 번째 ‘강북권역 지역별 공약’ 정책발표 기자간담회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발표에 앞서 김정섭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한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를 오늘로써 마무리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정책발표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언론인과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오시덕 후보가 기한을 넘겼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6월 4일 CMB 충청방송 TV 토론회에 참석하겠다고 통지해 다행”이라면서, “양자토론이 성사된 6월 4일 CMB 충청방송과 6월 5일 대전 MBC의 공주시장 후보자 토론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정책발표회의 주제는 강북권역 지역별 공약으로 ‘공주의 미래이자 성장발전의 중심이 되는 강북권’을 목표로 강북권역 8개 읍면동별 5개씩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김정섭 후보는 “강북권을 세종시와 상생발전하는 신성장발전전략의 거점으로 육성하며, 농촌공동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확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후보는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5월 31일 목요일 새벽에 웅진동 보훈공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