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성공과 중단 없는 개혁위해 도민의 힘 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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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팀, 충남발전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집권여당의 힘이 있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완주 의원은 31일부터 시작되는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두고 충남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완주 도당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작년 촛불혁명으로 이뤄낸 정권교체의 진정한 완성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가늠 짓는 선거”라며,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방정부와 건강하고 민주적인 지방의회를 만드는 이번 선거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새로운 남북평화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국정운영의 중단 없는 개혁을 위해서도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앞장서서 촛불혁명으로 이뤄낸 정권교체의 진정한 완성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덧붙여 박 위원장은 “본질적으로 지방선거는 도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선거이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일꾼들을 뽑는 선거”라면서 “양승조 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15명의 시장군수 후보와 41명의 도의원 후보, 132명의 시군의원 후보가 도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서“더불어민주당의 원팀에는 충남의 미래성장과 지역발전을 이뤄낼 구체적인 정책과 로드맵이 있고, 나아가 이를 뒷받침할 집권여당의 힘이 있다”고 강조하고, “충남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원팀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박완주 도당위원장은 선거운동에 대한 양해도 잊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 2주 동안 수 많은 후보의 선거 운동으로 다소 시끄럽기도 하고 정당간의 과열경쟁으로 눈살을 찌푸릴 상황도 예상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축제분위기로 이끌기 위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캠페인을 펼침과 동시에 네거티브가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겠다”고 약속하고, “도민 여러분께서도 내 삶을 바꿀 일꾼들의 정책과 공약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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