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내 집·내 상가 앞은 내가 청소합니다.”
24일 오전 9시, 대한적십자 회원 등 30여명이 공주시 옥룡교차로에 모여 ‘깨끗하고 안전한 옥룡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이날 ‘내 집·내 상가 앞은 내가 청소합니다’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옥룡동 도로 및 주변 상가 등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내 고장 주소갖기’, ‘어린이 교통사고 조심’ 등 안전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이목을 끌었다.
양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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