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주민자치위원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큐슈지역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큐슈지역의 희망마을만들기 성공사례여부 등을 벤치마킹해 진정한 동네자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위호 동장은 “견학을 통해 보고 배운 우수사례들을 공주 지역 여건에 맞게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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