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대원이 사체를 인양하고 있다. ⓒ 파워뉴스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문화예술회관 앞 신흥지에서 30대 남자가 숨진채 발견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31분께 신흥지 물위에 사체가 떠 있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과 공동으로 대응, 사체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정신장애 3급인 이아무개씨는 조치원읍 중앙장례식장에 임시 안치 됐다.

세종경찰은 이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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