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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백제문화제, 글로벌 명품 역사문화축제로 도약
이창선 기자  |  lcs5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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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2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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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오시덕 시장의 주재 하에 제63회 백제문화제 추진상황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 파워뉴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8일 간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63회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명품 역사문화축제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오시덕 시장의 주재 하에 제63회 백제문화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는 등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르섬과 금강교의 경관 조성, 가족단위 및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세계유산 등재 지역인 공산성을 배경으로 한 웅진판타지아 공연과 백제고을 고마촌 등 홍보활동 강화와 야간축제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고을 고마촌이 공산성 안으로 이전하며, 미르섬에는 한류 백제문화에 부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백제 미마지 테마촌이 새롭게 조성된다.

또한, 한중일 문화교류대전을 비롯해 찬란했던 교류왕국 대백제의 위용을 자랑하는 교류왕국 퍼레이드 등 신규 프로그램 개발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백제등불향연’은 그동안의 유등, 황포돛배와 더불어 금강교, 미르섬, 공산성 누각 등 최첨단 장비시설로 환상적인 백제별빛정원 조성으로 기존보다 더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공주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세계유산을 품은 공주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알릴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합심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63회 백제문화제는 9월 29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한화 불꽃축제를 비롯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8일 간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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