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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이 신간도서 1,590권을 7월 초 종합자료실에 비치하고 이용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사진>

이번에 확보된 신간도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발간된 도서와 이용자 추천도서 위주로 엄선하여,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엄선했다. 어린이청소년자료 731권이 입수되어 학생들의 발길이 잦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도서관은 올해 공주시로부터 2,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공주시민들의 지식정보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공주시 도서구입비 보조금으로 이용자 신청이 있을 때 수시로 최신간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활용할 수 있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즐거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최근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성을 반영한 도서의 요구가 늘고 있다”며,“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및 이용자 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장서구성으로 질 높은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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