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이 바자회 수익금을 뇌종양 투병 어린이에게 전달,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소아암 어린이돕기 자선봉사 기금마련 일일주점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은 14일 공주시보건소에서 뇌종양 투병중인 최모군(10)의 아버지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포순이봉사단 유미옥 단장을 비롯한 심재승 공주시지회 회장, 박기오 사무국장, 그리고 포순이봉사단원이 참석했다.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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