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기념촬영 모습. ⓒ 파워뉴스

 

공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사업단(단장 김문정)과 공학교육혁신센터(학장 최병관) 공동주관으로 지식재산 중심「창의적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공과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15일(목)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소비재 제품군,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분야 등으로 나뉘어 공과대학생들의 사회변화와 산업수요 및 실생활에서의 편리함에 따른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장이 되었다.

공과대학내 다수의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나 이번 지식재산 기반 경진대회는 학생 중심의 교육이 지식재산교육의 성과창출 및 확산에 대학의 모범사례로 선도되고 있으며, 수상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교육사업단의 선행기술조사 및 변리사 컨설팅을 통해 특허 출원을 계획되고 있으며,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전국대회 출품을 예정하고 있다.

공주대학교는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2014년. 3차)으로 선정되어 매년 1억 8,000만원, 5년간(2014년~2018년) 총 7억원 규모를 지원받고 있으며, 공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사업단은 지식재산 기반 정규강좌 개설 확대, 지식재산 및 특허분야 관련 교수양성 및 교육 내실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ㆍ운영을 통한 창의역량 강화를 추진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공학설계 및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산출물들을 발굴하여 창의적인 지식재산 교육 모델을 통한 교육의 질 제고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교육 과정 중 지식재산 교육을 기반으로한 다학제 융합교과를 개선하는 등 교육성과 확산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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