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기술공사(사장 이재호)는 지난 25일 오후 3시 공주시를 방문,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기탁했다.<사진>
현재 공주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관리대행을 수행하고 있는 건양기술공사는 지난해 8월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이번 기탁에 이어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원받은 성금을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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