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하여 수요자 입장에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개발하는‘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공공분야에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적용, 국민․공무원․전문가들이 함께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공공서비스를 개발하는 정책모임이다.

시는 올해 7월부터 전문가․대학생․시민․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밀마루 국민디자인단’을 운영 중이다.

밀마루 국민디자인단은 행복한 노인복지주택 신모델 정립을 목표로, 고령층 입주자들의 심리치유․정서안정을 돕는 방안, 지역기업과 연계한소규모 노인일자리 참여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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