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공주시 금성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제4회 무령왕배 게이트볼 대회가 열리고 있다. ⓒ 파워뉴스

 

제4회 무령왕배 게이트볼 대회가 13일 공주시 금성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15개 시·군 남자부 16팀, 여자부 16팀 등 총 32개 팀(공주시 후원 2팀) 등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이날 오시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면서 “승부보다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이루는 축제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헌정 공주시게이트볼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백제문화유산의 도시 공주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름답고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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