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보험사기 범죄로 인한 보험금 누수로 선량한 다수의 국민들에게 보험료 추가 부담을 야기하는 등 사회적 폐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보험사기 특별단속에 나선다.

공주서는 10월 31일까지 금융감독원·건강보험공단·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실손 ․ 정액 등 자동차 보험, 화재보험, 요양보험 ․ 산재보험 ․ 건강보험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오세윤 수사과장은“최근 조직적 ․ 악의적 보험사기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야기하는 만큼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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