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저녁 주무대에서 2016 베트남 문화관광축제-베트남 전통 무용과 음악 그리고 인형극이 열리고 있다. ⓒ 파워뉴스

 

2016 베트남 문화관광축제가 27일 저녁 7시 제62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베트남의 전통 무용과 음악, 악기 연주와 인형극, 아오자이 베트남 전통옷 패션쇼 등이 선보여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또한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문화체육관광부 으엄디엥 차관 및 일행들이 자리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 으엄디엥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으엄디엥 차관은 “올해는 제62회 백제문화제와 함께 공연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과의 관계를 우선시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양국간 문화 및 관광분야 교류협력이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수교 국가와 함께 좋은 행사를 치르는 좋은 자리이다”면서 “충남에 5만여명의 외국인 가운데 베트남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 양국간 교류 역사를 기리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시덕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오시덕 시장은 “이 자리에는 다문화가족들이 많이 와 있다”면서 “뜻깊은 행사가 백제문화제와 함께 열리게 돼 기쁘다. 베트남 차관 및 일행들의 공주 방문에 감사드린다”면서 “백제문화제도 즐기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시덕 시장이 베트남 으엄디엥 차관 등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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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공연단 기념촬영 장면.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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