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1일 제7회 계백장군기 전국태권도대회장을 찾아 태권도협회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제7회 계백장군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20~21일 양일간 부여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호국정신을 일깨워 주고 태권도를 통해 심신단련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부여군 태권도협회(이재인)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태권도 한마당 잔치가 됐다.

특히 21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이용우 부여군수와 함께 대회장을 찾아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정 원내대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상호 우정을 나누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태권도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부여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주지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바삐 자리를 떠났다.

 

▲ 정진석 의원<가운데>과 이용우 부여군수<왼쪽 두번째>, 이재인 부여태권도협회장<오른쪽 첫번째>, 김형중 계백장군기 태권도대회조직위원장<왼쪽 첫번째>   등이 우승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워뉴스
▲ <왼쪽부터> 이용우 부여군수, 정진석 의원, 이창선 충남도태권도연합회장. ⓒ 파워뉴스

▲ 대회 장면.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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