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시 이미지를 훼손하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위로부터 첫번 째 사진은 문예회관과 금성여고 주변 버스정류장 모습입니다. 이곳은 관광객 및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포스터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두번 째 사진(1,2)은 공주소방서 도로 옆에 가로등이 쓰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이 가로등은 지난 4월 18일 공주소방서 신청사 준공식 당시에도 발견됐는데, 아직까지 치우지 않고 방치돼 있네요.

세번 째 사진은 (구)명구의원 주차장 도로(먹자골목 입구) 주변 모습입니다. 오랫동안 쓰레기들이 보기 흉하게 방치돼 있습니다.

선진 시민의식 선행 및 공주시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근무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문예회관/금성여고 주변 버스정류장 모습. ⓒ 파워뉴스
▲ 공주소방서 도로 옆에 가로등이 몇달 째 쓰러져 방치돼 있는 모습. ⓒ 파워뉴스
▲ 공주소방서 도로 옆에 가로등이 몇달 째 쓰러져 방치돼 있는 모습. ⓒ 파워뉴스
▲ (구)명구의원 주차장 도로에 쓰레기가 오랫동안 방치돼 있는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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