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사에서 대전방향 고갯마루에 불법현수막 및 고장난 경운기가 방치돼 있어 흉물스럽다.ⓒ 파워뉴스

 

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시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시설물들에 대한 철거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 예로, 동학사에서 대전방향 고갯마루에 불법현수막 및 시설물이 오랫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불법시설물은 대전방향에서 공주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해 있어 시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같은 장소 옆에 천막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는 본지<8월 17일자>의 지적에 시가 적극 나서서 철거한 바 있다.

 

▲ 지난해 방치돼 있던 시설물 모습. ⓒ 파워뉴스
▲ 본지 보도 후 공주시에서 철거한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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