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시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시설물들에 대한 철거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 예로, 동학사에서 대전방향 고갯마루에 불법현수막 및 시설물이 오랫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불법시설물은 대전방향에서 공주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해 있어 시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같은 장소 옆에 천막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는 본지<8월 17일자>의 지적에 시가 적극 나서서 철거한 바 있다.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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