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창호)는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시행하는‘2016년도 발명인터뷰 및 공공 IP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발명인터뷰 및 공공 IP활용 지원사업’은 대학·공공(연)이 출원 전 발명인터뷰(발명심의제도)를 통해 강한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산업계 활용이 유망한 특허기술을 선별하여 사업화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대학 및 공공(연)에는 ①발명인터뷰 지원(출원 전의 발명신고 건에 대하여 내·외부전문가에 의한 심의·평가를 통해 우수 IP를 창출하도록 컨설팅 및 비용 지원)과 ②공공 IP 활용 지원(유망 특허기술을 발굴하여 사업화하도록 전략 컨설팅 및 비용 지원)을 통합 지원한다.
 

총괄책임자인 서창호 교수(산학협력단장)는 “사업화 전략 과제 및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한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대상으로 전략 과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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