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곤 법무사(대표 정순곤)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9일 오전10시 공주시를 방문, 장학금 3백만원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기탁했다.
정 대표는 2009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6년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 감사로 활동해 오면서 지난해까지 총 7차례에 걸쳐 1천8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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