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자전거길(홍수통제소 앞)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안전휀스 등 하나 없어 비난을 받고 있다. ⓒ 파워뉴스

 

금강 자전거길이 시민안전위협 요소가 있음에도 관계당국은 ‘나 몰라라’ 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대청댐~세종시~공주~부여~서천 금강하구둑을 잇는 총143.5㎞의 자전거 코스는 자전거 마니아들로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요즈음 날씨가 풀리면서 자전거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금강자전거길은 야간 라이닝하는 사람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하지만 금강홍수통제소 앞 부근에서 안전휀스 등 안전조치를 하지도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대형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주변에 공사 표지판도 넘어져 있고 공사장에서 흘러 내린 돌덩이가 도로에 방치돼 있는 것은 물론 안전휀스 하나 설치돼 있지 않아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 ⓒ 금강변 자전거 도로 모습. 파워뉴스
▲ ⓒ 안내 표지판 등이 나뒹굴고 있다. 파워뉴스
▲ ⓒ 안내 표지판 등이 나뒹굴고 있다. 파워뉴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