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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공주시)는 1일 설 명절을 앞둔 대목 장날을 맞아 공주시 산성동 재래시장을 방문, 설 물가 동향을 알아보고 상인들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버섯과 묵을 팔러 나온 할머니들과 손을 맞잡고 농촌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듣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하루 속히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길 기원했다.

그는 공산성 남문을 활용해 공산성 관광객을 산성시장으로 왕래할 수 있도록 해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정책을 공약한 바 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산자부장관 정책보좌관 시절인 지난해 9월 25일 윤상직  산자부장관과 함께 산성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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