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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 용봉리에 소재한 신성임목(대표 홍지원)이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의당면 10개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화목 땔감을 지원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의당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20가구 가정에 5톤 트럭 20대 분량의 화목 땔감을 집 앞까지 직접 운반해 나누어 주었다.

홍지원 대표는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면서, “벌목허가지에서 나온 작은 나뭇가지들이 이분들에게는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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