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댄스 동아리 ‘리듬속으로’는 효포초의 역점 사업인 교육복지 지원사업으로 4~6학년 여학생들로 구성돼 일주일에 세 번 연습하며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동아리 활성화와 체육활동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제12회 충청남도지사 국민생활 체육대회는 32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쾌한 음악 속에 에어로빅, 댄스체조, 민속체조, 재즈힙합, 벨리댄스 등 5개 분야에 걸쳐 화려하고 끼 넘치는 무대를 펼쳐 관람객들의 갈채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

최종현 교장은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동아리 활동과 학생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매력있는 학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