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 작품상.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4일 ‘봄꽃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봄꽃 사진 공모전’은 국립공주박물관이 지역문화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문화로 행복을 주는 박물관으로 거듭 태어나고 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한 행사이다.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기간 중에 박물관내에 피어 있는 ‘봄꽃’을 대상으로 촬영한 사진 총 37점이 응모 되어 그 중 5점을 선발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꽃 양귀비와 박물관 전시동을 배경으로한 한국영상대 김다희씨 작품이 선정됐고, 이외 인천 송도고등학교 교사 김재민씨, 공주 신관동 소재 최덕영씨 작품 등 4점이 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 5점은 금년 12월 전시예정인 ‘국립공주박물관의 사계 사진전’에 출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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