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족단위 관광객이든 단체 학생 방문객이든 공산성에 오면 한번 씩은 체험해보는 곳.
하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여기저기 널려있는 체험 도구들이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여러 개의 ‘창’들이 널려있어 만약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 다치기라도 하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게다가 활쏘기 체험장에는 좌대가 보기 흉하게 여기저기 찢겨져 있어 공주시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
평일에는 위험한 체험도구는 치우고 주말에만 안내자를 두고 체험장을 운영하든지, 아니면 관리가 제대로 안돼 안전을 위협하고 공주시 이미지를 흐리는 체험장이라면 아예 없애는 게 바람직하다는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