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대, 한-카자흐스탄 산학협력 초청강연회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맹승렬)은 카자흐스탄 국립대 교수인 김게르만 교수를 초빙하여‘한-카자흐스탄 산학협력 초청강연회’를 4월 14일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본 행사는 최근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와의 다방면 협력을 통한 ‘2015-2019 산업혁신발전 국가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는 경제대국으로 우뚝 선 카자흐스탄을 이해하고 한-카자흐스탄 간의 산학협력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카자흐스탄의 산업과 경제 발전 등에 관심있는 공과대학 교수들과 학생들, 충청지역 산업체 관련 인사 들이 참여하였다.

김게르만 교수는 카자흐스탄의 넓은 영토, 풍부한 자원 및 산업계 현황 등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우수 인력과 선진 기술들이 카자흐스탄 여건과 결합된다면 양국이 Win-Win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한국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을 가지고 카자흐스탄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쌓는다면 카자흐스탄이 기회의 땅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김 교수는 카자흐스탄의 넓은 영토, 풍부한 자원 및 산업계 현황 고려인 4세로 알-파라비 카자흐스탄국립대 한국학센터장과 카자흐스탄 전략 문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고려인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지와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저명인사이다.맹승렬 산학협력단장은 “금번 행사로 카자흐스탄과 상호협력 토대를 마련함에 따라 향후 우수학생 인력교류 프로그램,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여 글로벌 산학협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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