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범대학 전경.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창호)는 2015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전국 최다인 총 27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초에 발표된 2015학년도 중등교원임용시험 합격자가 총 270명에 이루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며 이는 전국 사범대학 중 최다 인원이 합격한 것이라고 밝혔다.(사진: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박달원 사범대학장은 “매년 임용시험 전국 최상위 합격률을 기록하는 것은 학생들이 도서관과 세미나실 등에서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로 특히, 제자들을 사랑하는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공주사대의 명성을 이어가는 우리나라 교사 양성의 중심대학으로 성장 발전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박달원)은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다양한 상담활동, 축적된 정보 제공, 체계적인 임용시험 지원시스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공주대 사범대학은 23개 학과 입학정원 565명으로 전국 사범대학중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으며, 매년 많은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명문 공주사대의 명성과 저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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