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산성의 주출입구인 금서루 진입도로 보도 블록의 훼손상태가 심하다’는 본지<2014년8월4일> 의 지적에 시와 문화재청의 노력으로 포장면이 말끔해졌다.
시는 콘크리트 블록으로 포장돼 있던 금서루의 진입도로가 노후로 인해 훼손상태가 심각해 탐방객의 보행에 큰 불편을 초래, 총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 전면적인 포장재 교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장면의 파손된 부분이 많아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빈축을 샀던 금서루 진입도로 포장면 교체로 공주시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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