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1,060kg(212만원 상당) 전달...훈훈

공주시기자사우회는 1월 29일 오시덕 공주시장을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60kg(212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기자사우회(회장 류석만)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정을 전달했다.

기자사우회는 1월 29일 오시덕 공주시장을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60kg(212만원 상당)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기자사우회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보도사진전’을 통해 화환 대신 후원 받은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챙기려는 온정이 담겨있다.

류석만 기자사우회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사진전을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이 담겨 있는 만큼 요긴하게 쓰여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