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논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70여명과 농업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3대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장으로 3년간 활동하면서 농촌지도자 발전에 기여한 양창기 회장의 뒤를 이어 박형식(65세, 논산시 연무읍)씨가 제24대 연합회장으로 취임, 논산시 농촌지도자 활성화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신임 박형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회원의 역량강화 교육 확대와 농업·농촌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선진농업을 이끌어갈 전국 최고의 농촌지도자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농업·농촌의 핵심주체로 논산시 15개 읍면동에 8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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