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중부권 콘텐츠산업 활성화 세미나 참가자들이 주제발표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대전시 리베라호텔에서 중부권영상산업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사와 대학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5년 정부의 콘텐츠산업 창조경제 지원정책 및 사업현황, 대전시 콘텐츠 지원사업 현황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정부 및 지자체의 영상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확인하고, 한층 더 발전적인 산·학·관 협력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세미나 말미에 협의회 제2기 임원진을 선출하고, 회원사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김차근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에 협의회 제2기 회장으로 선임된 (주)우리미디어 손용진 대표와 함께 대학과 기업 간의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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