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하, 행복청)은 9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 마을’을 찾아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행복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세종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행복청이 개청한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명절때에는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있다.

이충재 청장은 시설관계자들에게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돌봐 줄 것을“ 당부하며,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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